'사회'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08.05.10 2008-05-10 언론사별 사설
  2. 2008.05.09 2008-05-09 언론사별 사설
  3. 2008.05.08 2008-05-08 언론사별 사설
posted by Belle〃♬ 2008. 5. 10. 11:06

━ 경향신문

우려스러운 방송통신위의 행보
방송과 통신의 업무를 통할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직속기구로 되고, 그 수장에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최시중씨가 지명되었을 때 우리는 부적절한 인사임을 지적한 바 있다...

쇠고기 민심 여전히 읽지 못하나
청와대는 여전히 민심의 본질을 읽을 준비가 안 돼 있는 모양이다. 엊그제 오전 청와대 수석들은 “쇠고기 문제가 정치·사회적으로 발전되는 것에 대해 준비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고 죄송하다”고 했다...

버마 군정은 국제사회의 구호 손길 외면 말라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해야 할까. 지난해 9월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군부의 총칼 아래 무참하게 짓밟혔던 버마가 이번에는 최악의 사이클론 피해를 입었다...




━ 국민일보

포털사이트 감시 강화는 당연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이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 대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점을 인정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괴담’ 떨치고 民生 살리기 나서야
민생경제가 걱정이다. 국제유가와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소비자물가가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지만 물가에 대한 불안감은 끝을 헤아리기 어렵다...

5·10 회동,난국수습 전기 되기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정국 현안들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한다...




━ 동아일보

지방도 기업 유치 벌여 경제 해야
현대중공업이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군장산업단지에 짓는 새 조선소가 내년 8월 완공되면 매년 28척의 선박을 건조해 연간 3조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광우병 촛불집회 배후세력 누구인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또 열렸다. 집회를 주최한 ‘광우병 위험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에는 좌파단체와 인터넷모임이 대거 가담하고 있다...

- ‘거래’라도 잘해보라
가 오늘 다시 만난다. 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이던 1월에 만난 이후 100여일 만이다. 그동안 4·9총선 공천 파문과 친박() 인사들의 복당 문제 등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터여서 두 사람의 만남이 마치 여야 영수()회담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 문화일보

기우는 경제… 空論으로 국력 허비할 때 아니다
경제가 점점 심상찮아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목표치의 절반에 그치고 물가는 2배나 뛰어오를지 모른다’는 우려가 기우(杞憂)에 그치리라는 보장도 없다...

“부적격 교사 선별은 공적 관심사안이다”
교육의 경쟁력 그 한 축이 교사의 질(質)임은 말할 나위 없다. 우리가 교사의 적격 및 부적격에 대한 대법원의 8일 한 판결에 주목하는 것도 교사의 질과 관련된 교육계 안팎의 논란을 최고법원의 이름으로 정리한 의미 또한 각별하기 때문이다...

재해 국민 외면하는 미얀마軍政 개탄한다
무릇 정부라면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가 제1 의무, 그 점에서도 미얀마 군정(軍政)은 역시 결격이다...




━ 서울신문

노사 단협에 정부가 왜 개입하나
노동부가 경영권을 침해하거나 위법한 내용이 담긴 노사 단체협약을 고치도록 독려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 박 전대표 손잡고 국정 풀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만난다. 여권의 대주주격인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1월말 이후 100일만이다. 그동안 양측은 18대 총선에서 공천 갈등을 빚은 이후 줄곧 신경전을 벌여왔다...

한국 경제 지금 추락하고 있는데
경기 지표에 온통 빨간 불이 켜졌다. 이미 올해 목표치를 뛰어 넘은 물가는 안정 기미가 없고, 유가는 끝없이 치솟고 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엊그제 “올해 4.5% 이하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 세계일보

李·朴 회동, 사진만 찍는 자리 되지 않기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만난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문제 등으로 국정이 얼크러져 있는 시점에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각별하다...

‘가슴으로 낳은 자식’ 보듬는 국민의식 변화
국내 입양률이 처음으로 해외 입양률을 앞질렀다는 의미 있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해 국내 가정에 입양된 어린이는 1388명(52.3%)인 데 비해 해외 가정에 입양된 어린이는 1264명(47.7%)이라고 보건복지가족부가 엊그제 밝혔다...

北의 전쟁 협박과 通美封南, 실익 없다
북한이 엊그제 또 대남 협박을 했다. 이번에는 제2의 6·25전쟁 발발 운운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장했다. 북한은 관영 조선중앙통신 군사논평원이 쓴 ‘이명박 역도의 군사적 대결소동 진상 폭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 충돌은 일어나게 되고, 그것은 다시 제3의 서해교전, 제2의 6·25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엊그제 보도했다...




━ 조선일보

이명박·박근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만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23일 마지막으로 만났었다. 그때 두 사람은 국정 협력을 약속했지만 결과는 극한 대립이었다.

'광우병 논문' 쓴 학자 말도 믿지 않을 건가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논란의 시발점이 됐던 논문의 저자인 한림대 김용선 교수가 9일 "유전자 하나만으로 '인간 광우병'에 잘 걸린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인문학 위기 탈출은 교수 의식 변화로부터
"서울대 인문대와 교수들은 시대 변화를 호흡하지 못한 채 그들만의 게임을 하고 있다." 지난 4개월 동안 서울대 인문대 '조직 진단'을 해온 김성복 뉴욕주립대 석좌교수가 8일 결과를 내놓으며 한 말이다...




━ 중앙일보

경제 살리기에 모든 힘을 집중하라
기획재정부가 경기 하강을 공식 인정했다. 대선·총선·광우병에 한눈을 판 사이 경제가 크게 나빠진 것이다. 요즘 경제지표치고 괜찮은 게 하나도 없다. 경제성장률은 4%대로 내려앉고 물가상승률은 4%를 넘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20달러의 신기록 행진 중이고, 원화 가치는 달러당 1050원까지 떨어졌다...

지방도시 살길 보여준 군산시
국가의 성장잠재력은 지방 발전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그렇다고 지방 발전을 중앙정부의 시혜에만 기댈 수도 없는 노릇이다. 노무현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정책이 삐걱거린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신뢰회복으로 국정혼란 극복해야
문제는 터지게 마련이다. 외면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안 보이는 곳에서 더 악화될 수 있다. 중요하면 중요한 대로 시급하면 시급한 대로 문제의 경중을 가려 제때 해결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은 그동안 중요한 건 피하고 급한 일만 처리해온 것 같다...




━ 한겨레

시험대에 올라선 강만수 경제팀
경기가 하강 국면에 들어섰음을 정부가 공식 인정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어려웠는데 앞으로 더 힘들어질 서민들을 생각하면 착잡하기 그지없다. 강만수 경제팀이 이런 국면을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대북정책 바꿀 때가 됐다
북한이 영변 핵 원자로의 가동일지 등 플루토늄 핵 계획과 관련된 방대한 자료를 방북한 성 김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에게 넘겼다고 한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참담한 언론 윤리
우리 정부의 공식 발표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소식을 먼저 언급했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던 <코리아 타임스> 김연세 기자가 ‘1개월 청와대 출입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청와대 출입기자단 스스로 내린 징계다...




━ 한국일보

조급한 노동부, 긁어 부스럼 만드나
노동계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기업 편만 드는 듯한 정부의 발언과 정책 때문이다. 지난 달 말 외국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영희 노동부장관이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할 때 근로자를 과보호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광우병 파동에 휩쓸린 경제 살리기
우리 경제의 위기를 알리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물가는 치솟고, 성장은 바닥을 기고, 경상수지 적자는 급증하는 등 3대 거시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나빠지고 있다. 투자도 부진하고, 내수도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혼란 정국에 이-박 회동 주목된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늘 청와대에서 점심을 같이한다. 100여일 만에,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인 만남이다. 실질적 영향력과 그 동안의 숱한 정치적 우여곡절로 보아 진작에 만났어야 할 두 사람이 서로의 감정을 풀고 동반자 관계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posted by Belle〃♬ 2008. 5. 9. 15:08

━ 경향신문

임기 초 대통령의 28% 지지율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8%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다른 곳도 아닌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에서 조사한 것이라고 하니 더욱 놀라운 일이다...

‘쇠고기 집회’를 보는 교육감의 편향된 시각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중·고생들의 배후에 전국교직원노조 교사들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공기업 경영자 물갈이 기준 뭔가
정부가 금융공기업 최고경영자(CEO) 14명 가운데 10명을 교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금융공기업 CEO들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은 것도 처음이거니와 이처럼 한꺼번에 많이 갈아치운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 국민일보

급증하는 祖孫가정 지원 절실하다
이혼 등에 의한 가족 해체 현상이 심화되면서 조손(祖孫)가정이 급증하고 있다. 손자·손녀가 부모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와 생활하는 특별한 상황인 만큼 이들의 생계·건강·교육 등에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黨·政·靑,이제라도 정신차려야
비과학적 주장이 판을 친 광우병 논란 과정에서 보여준 이명박 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은 기대 이하 였다. 초기 상황 판단을 잘못했고, 안이하게 대처하다 화(禍)를 키웠다...

광풍처럼 휘몰아친 광우병 광란
광우병에 대해 과학자들이 입을 열었다. 과학기술 분야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어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광우병과 쇠고기의 안전성' 토론회를 열고 광우병 관련 주장들의 비과학성을 지적했다...




━ 동아일보

‘역시 정치후진국’ 입증한 17대 국회
17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의에서 다룰 민생법안이 많지만 최대의 임무는 역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의 처리라고 우리는 믿는다...

광우병 부풀리기 방송, 진짜 의도 뭔가
아이가 엄마에게 쇠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목에 ‘광우병’ 팻말을 단 소를 타고 이명박 대통령이 나타난다...

괴담 선동의 최대 피해자는 우리 이웃이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괴담’ 여파로 수입 쇠고기뿐 아니라 한우까지 소비가 줄고 있다...




━ 문화일보

미국에 核문건 넘기면서 ‘제2의 6·25’ 으르는 북한
북한의 8일은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저주, 미국엔 미소를 보낸 흑·백(黑白)의 하루, 양동(陽動)의 하루였다...

李·朴 회동, ‘신뢰·화합의 정치’ 복원해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10일 회동은 4·9 총선을 전후해 사분오열해온 한나라당, 나아가 범(汎)여권의 재결집 여부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광우병 유언비어 ‘배후’ 철저히 수사해 엄단하라
국가의 기능과 권위가 시험대에 선 듯한 양상이다. 미국산 쇠고기가 곧 광우병이진 않다는 과학계·의료계의 확신에 찬 소견에도 불구하고 ...




━ 서울신문

‘희망있는 벤처가 안보인다’
대한민국 벤처 신화의 주인공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3년간의 미국유학을 마치고 가진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매일 가능성있는 벤처기업들이 생겨나는 실리콘밸리와 달리 국내에서는 희망있는 벤처가 안 보인다.”고 했다...

쇠고기 졸속협상 책임지는 사람 없나
국회 청문회 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에서 적잖은 문제점이 드러났다. 수입 소의 30개월 월령제한 등 핵심쟁점에서 협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기존의 방침에서 대폭 후퇴했다는 문건이 공개됐다...

정부 위기관리시스템 정비 주목한다
당·정·청이 사안마다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쇠고기 수입 개방, 추경예산 편성 문제 등이 대표적 예다. 앞서 각료 인선 및 청와대 수석 재산공개 때도 섣부른 대응으로 화를 키워 왔다...




━ 세계일보

공기업 CEO 물갈이, 능력을 잣대로
정부가 재신임 대상 금융공기업 최고경영자(CEO) 14명 중 10명을 바꾼다고 그제 밝혔다. 공기업 기관장 물갈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靑, 지지율 급락에 담긴 국민 뜻 새겨야
한승수 국무총리가 어제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한미 소고기 협정의 개정 요구 가능성을 개진했다. 청와대 참모진도 브리핑을 갖고 검역 강화 등 광우병 대비 조치를 다각도로 설명했다...

교육주체들, 편가르기·정치적 언동 삼가라
광우병 논란이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는 이때 교육계 일각에서 이에 가세해 선동에 나서고 있으니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 조선일보

"광우병 논문, 미디어가 부풀리고 정치권이 악용"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광우병에 취약할 수 있다'는 논문을 냈던 김용선 한림대 의대 교수 집에 최근 몇몇 사람이 몰려가 "논문에서 밝힌 광우병의 위험성을 왜 적극 알리지 않느냐"며 욕설과 함께 동물 분뇨(糞尿)를 뿌렸다고 한다...

비서관 재산공개 앞서 흠집 세탁시킨 청와대
청와대가 비서관 34명의 재산공개를 앞두고 그동안 내지 않고 있던 세금을 내게 하고, 논란이 예상되는 부동산과 주식을 팔게 하는 등 과거 허물을 지우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에 자녀 보낼 외국인학교가 없다"는 '제프 쇼크'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이 지난 3월 5세, 7세의 두 아들을 서울의 한 외국인학교에 보내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으니 기다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 중앙일보

인터넷 포털 사회적 책임 강화해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는 정보 전달과 여론 형성의 주요 축으로 떠올랐다...

텅 빈 공항철도, 세금만 축낸다
개통된 지 1년이 지난 인천공항철도가 세금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이용객이 당초 예상수요의 15분의 1에 불과할 만큼 저조하기 때문이다...

실체 없는 광우병 논쟁 이젠 끝내자
1주일간 세상을 흔든 광우병 논란은 이제 매듭지어야 한다. 실체 없는 그림자 놀이에 더 이상 국력을 낭비할 수 없다...




━ 한겨레

‘하청수사’ 손가락질 받게 된 검찰
검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인터넷 괴담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사이버 테러 및 폭력의 하나로 규정하고 적극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쇠고기 수입 고시’ 연기하고 재협상 하라
쇠고기 협상은 역시 ‘방미 선물’이었나 보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 이명박 대통령 숙소에서는 자정에 긴급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재산 의혹, 이제는 증거인멸까지 하나
공직자 재산공개 제도를 도입한 취지는 두 가지다. 하나는 재산을 등록해둠으로써 공직자들이 재임 기간에 직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재산을 늘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고, ...




━ 한국일보

에너지대란 예방할 절약대책을
국제유가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한국 경제에 낀 먹구름이 더 짙어졌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WTI)의 6월 인도분 가격이 엊그제 배럴 당 123.53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114.96달러로 마감했다...

취임 초 위기에 처한 이명박 리더십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취임 70일 만에 28.5%로 곤두박질한 지지도가 단적인 증거다...

대통령이 사과하고 국민 이해 구해야
‘광우병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정부 대응의 전모가 드러났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일본 대만 등 다른 나라와 미국의 협상 과정을 지켜보고, ...

posted by Belle〃♬ 2008. 5. 8. 14:51
[경향신문] '국민 불안' 알았다면 근본대책 찾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쇠고기 개방으로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일이 있다면 즉각 수입을 중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국민일보] 여야 주장만 난무한 쇠고기 청문회
국회에서 어제 열린 미국산 쇠고기협상 청문회의 소득을 굳이 꼽자면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무역마찰이 일더라도 즉각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정부가 약속한 점이다... 네이버

[동아일보] 교육계와 학부모, 괴담 수렁에서 아이들 건져내야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에 중고교생이 늘어나면서 교육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그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이버

[서울신문] '광우병 발생시 수입 중단' 당연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쇠고기 개방으로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일이 있다면 즉각 수입을 중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세계일보] '소고기 논란' 차분하고 냉정하게 풀어가자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소고기 개방으로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일이 있다면 즉각 수입을 중지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조선일보] "미(美)서 광우병 발생하면 즉각 수입중단"이면 됐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7일 국회 '미국산 쇠고기 청문회'에서 "청소년들에게 믿음을 주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다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즉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중앙일보] 교사가 광우병 진실 제대로 가르쳐야
중·고교 학생들이 광우병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전국에서 동시 다발로 열리는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중·고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양상이다... 네이버

[한겨레신문] '쇠고기 협상 사수'가 정부 본심인가
어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의 '쇠고기 청문회'는 정부의 책임 회피 자세로 부실하게 끝났다... 네이버


MB보다 더한 조중동.. MBC처럼 느그도 개과천선해라.